소모임 '손펴세'가 만들어지기 전, 2006년 봄에 천연염색 강좌를 몇차례 진행한 적 있습니다. 그때 강사님이 정유생 회원이었지요. 도시에 살때도 옥상 텃밭을 경작하면서 귀농을 준비하더니 드디어 작년에 장수로 귀농해서 남편과 손수 집을 짓고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짓는 농사라 양이 많지 않답니다. 그래도 첫 수확한 걸 판로를 찾지 못해 회원들께 광고해달라고 전화가 왔네요. 그집은 인터넷도, 일반전화도 안 되는 산골이라...

밤 10KG 25,000원(택배비 포함)
고구마 10KG 25,000원(택배비 포함)
뒷산에서 딴 야생오미자로 만든 효소 1리터에 30,000원입니다.

밤은 부여에서 오랫동안 무농약으로 농사짓고 있는 시누이네 것이고,
고구마는 농사를 많이 지었는데 먹을 거 빼고 10KG짜리 10박스 정도가 남는답니다. 필요하신 분 얼렁얼렁 주문하세요.
오미자는 뒷산에서 딴 야생오미자로 직접 항아리에 담근거랍니다. 야생오미자는 재배한 것 보다 훨씬 향과 맛이 진하고 효능이 뛰어나서 값도 훨씬 비싸다고 하네요. 밤과 고구마는 택배로 보내드리고, 오미자효소는 11월 초 대구에 올 때 가져와서 직접 전해드린다고 합니다.

손펴세 회원들과 함께 고사리 꺾으러도 가고, 저는 지난 여름방학 때 아이 산촌캠프도 그곳에 보내면서 보았는데 전혀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일일이 손으로 풀을 뽑으면서 농사짓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정유생 회원께 직접 전화로 주문하세요. 휴대폰이 터지지 않을 때가 있더라고요. 그러면 문자를 남기면 연락이 될 것 같습니다.

정유생 회원 휴대폰 번호: 010-5507-5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