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랑방
마을 앞 느티나무 그늘이 없어도, 뜨끈한 아랫목이 없어도 뜻 맞고 마음 맞는 이웃들을 만나서 수다를 떨고 싶은 날, 글을 올려주세요. 무겁고, 진시하고, 반듯하고, 그럴듯한 생각들도 좋겠지만, 가볍고 즉흥적이고, 삐딱하고, 어이없는 이야기들도 좋습니다.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일들이 가슴에만 담아두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끄집어 내 놓으면 모두가 쌀이 되고, 약이 되는 이야기들이지요.
글 수 252
2011년 한해가 저물었습니다.
그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가 저물었습니다.
환경연합 회원 여러분,
지난 한해 잘 보내셨는지요? ...^^
지난 2011년을 추억하고 기념하는 의미로
낙동강에서 맞은 일몰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모쪼록 가는 해 잘 보내시고,
이제 몇시간 후면 맞을
새해 또 잘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송구영신의 밤입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환경연합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2012년도 힘차게 4대강 복원과 탈핵을 향해 go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