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랑방
마을 앞 느티나무 그늘이 없어도, 뜨끈한 아랫목이 없어도 뜻 맞고 마음 맞는 이웃들을 만나서 수다를 떨고 싶은 날, 글을 올려주세요. 무겁고, 진시하고, 반듯하고, 그럴듯한 생각들도 좋겠지만, 가볍고 즉흥적이고, 삐딱하고, 어이없는 이야기들도 좋습니다.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일들이 가슴에만 담아두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끄집어 내 놓으면 모두가 쌀이 되고, 약이 되는 이야기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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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회원의 밤 준비팀 6차 회의
일시 : 2008년 12월 3일 오후 1시
참가자 : 엄영랑, 이은정, 정숙자, 차정옥
#오늘은 여태까지 회의한 내용을 정리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준비는 잘 되고 있으며 앞으로 만들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음식은 당일 만들어야 하니 손이 많이 필요한데 손펴세 모임에서 수고해 주십니다. 특별히 올릴 내용은 많이 없어서 이것으로 줄이고 새로 들어 온 장터물품을 소개합니다.
*장터물품

▲ 차정옥 간사 기증 - 전자기타

▲ 문양식 회원 기증 - 아로마 초, 휴대폰 걸이

▲ 조순현 회원 기증 - 아기 옷
2008.12.05 08:59:10 (*.217.41.250)
제 전자기타는 제가 밴드를 시작할 때 샀던 건데
주인이 무진장 게으른 관계로 거의 새 거나 다름없답니다. ㅋㅋ
인터넷보다 싼 가격으로 드릴 테니, 아이들에게 선물하셔도 좋을 듯...
주인이 무진장 게으른 관계로 거의 새 거나 다름없답니다. ㅋㅋ
인터넷보다 싼 가격으로 드릴 테니, 아이들에게 선물하셔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