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랑방
마을 앞 느티나무 그늘이 없어도, 뜨끈한 아랫목이 없어도 뜻 맞고 마음 맞는 이웃들을 만나서 수다를 떨고 싶은 날, 글을 올려주세요. 무겁고, 진시하고, 반듯하고, 그럴듯한 생각들도 좋겠지만, 가볍고 즉흥적이고, 삐딱하고, 어이없는 이야기들도 좋습니다.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일들이 가슴에만 담아두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끄집어 내 놓으면 모두가 쌀이 되고, 약이 되는 이야기들이지요.
글 수 252
안녕하세요.
이번 지리산숲길탐사에
갑자기 얼떨결에 참석하게 된
비회원이 회원사랑방에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그날 지리산숲길 처음 알았고, 트래킹 너무 좋았고 환경연합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제가 이번 지리산숲길 여행기를 올리려고
보니
제로보드네요
홈페이지 만드신 분 반갑습니다.
저도 제로보드 유저입니다.
그런데 우려하던 대로
사진사이즈보다 게시판 폭이 좁네요. ㅜㅜ
자동으로 게시판 폭이 넓어지길 바랬으나 안되네요 ㅜㅜ
일단 제 홈페이지 링크 시킵니다.
아마도 수 일내로 이 링크를 삭제할 것 같습니다 ㅜㅜ
온동네방네 노출할 만한 홈페이지는 안되기에...
사진사이즈를 더 작게 리사이즈할 순 있으나
이왕이면 큰 사진이 좋아서요 ...
http://ezhistory.org/zbxe/family/3673
2008.11.18 10:13:18 (*.151.137.138)
이문경 선생님이시죠?^^
사진이 너무 멋진데요, 사진 아래 글도요.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치 지리산 숲길을 다녀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네요.~
사진이 너무 멋진데요, 사진 아래 글도요.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치 지리산 숲길을 다녀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네요.~
2008.11.18 10:19:09 (*.151.137.138)
역시 역사 선생님다우신데요.
자연과 사람에게 다가가는 선생님의 깊고 따스한 시선이
글과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종종 들러서 좋은 말씀 남겨주세요.
자연과 사람에게 다가가는 선생님의 깊고 따스한 시선이
글과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종종 들러서 좋은 말씀 남겨주세요.
2008.11.18 12:09:50 (*.181.178.7)
글과 사진에서 지리산의 하루가 느껴지네요.
덕분에 지리산 숲길의 흔적을 잘 담아갑니다.
숲길에 취하고, 막걸리에 취할수있는 기회를 놓쳐서 안타깝네요.
덕분에 지리산 숲길의 흔적을 잘 담아갑니다.
숲길에 취하고, 막걸리에 취할수있는 기회를 놓쳐서 안타깝네요.
2008.11.18 13:00:01 (*.192.155.58)
흐흐 반갑습니다. 홈페이지 만들면서 느낀건데 제로보드 보다 그누보드가 좋더라고요 ㅠ_ㅠ
사진 자동리사이즈 안되게 바꾸도록 할께요.. 지금은 힘들지만 조만간!! 흐흐
사진 자동리사이즈 안되게 바꾸도록 할께요.. 지금은 힘들지만 조만간!! 흐흐
너무 너무 감동입니다....조용히 산행하면서 사진을 찍으시는 모습을 봤는데
그 사진이 이렇게 마음을 흥분시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