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바느질을 했습니다.
두가지 천을 잇고, 레이스를 붙이고 라벨에다 아이들 이니셜이나 이름을 적은 수를 놓아서 아이들 물통집을 만들었습니다. 박은주, 이은정 회원은 수저집을, 처음오신 문정순 회원은 부채집을 만들었습니다.
오랫만에 오신 임채현 회원은 고슴도치 집을 만드셨어요(고슴도치가 어두운 곳을 좋아해서 따뜻한 누비천으로 집을 만드셨어요)

반찬 한 가지씩 가져오고, 밥은 같이 해서 푸짐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문정순회원께서 사오신 수박도 잘라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바느질에 너무 열중하느라 완성한 물병집과 수저집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