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 좋은 봄날!

팔공산 아래, 도자기 공방으로 나들이 겸해서 도자기를 만들러 다녀왔습니다.

화훼단지 뒷쪽 노란 산수유가 탐스럽게 핀 농원 안에 박은주 회원의 동창 분이 하시는 공방이 있습니다.

차와 과자를 준비해놓고 기다리셔서 손펴세 회원들이 갖고 간 과일을 곁들여 차를 한 잔 마시고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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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선 머그잔을 권해 주셨는데, 너무 자신만만했던 몇몇 회원은 접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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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잔 바닥을 만들고, 코일을 만들어 감아 올리면서 틈이 생기지 않도록 잘 메워줍니다. 역시, 꼼꼼한 신은진 샘. 잘 만들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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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 얼렁뚱땅 정경선 총무는 벌써 접시 하나를 뚝딱 완성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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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 민명희 회원, 처음하는 솜씨가 아니라며 선생님의 칭찬을 받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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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부인(지난달 떡을 해오신 이은경 회원이 이번달에 김밥을 싸오셨어요) 이은경 회원. 사무실에 놓고 쓸 머그컵을 허리가 잘록한 모양으로 특이하게 만들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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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머그잔 모양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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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컵을 완성하고 사진을 한 방 찍고 각자 싸온 도시락을 나눠 먹었습니다. 나무가 가득한 농원 한가운데 있는 도자기 선생님의 멋진 2층집 구경도 아주 좋았습니다. (역시 먹느라 바빠서 점심 먹는 사진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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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펴세' 답게 손을 펴고 찍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