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등 만들었습니다. 

먼저 종이에 그림을 그립니다. 가는 펜이나 도구로 날카롭게 그린 그림보다는 경계가 없는 부드러운 그림이 따뜻해서 좋겠네요.

오늘의 선생님이신 권영현 회원께서 아이들과 미리 그림을 그려오셨어요.
물그림이라고, 발도로프 교육에서 많이 그리는데 물에 종이를 담갔다가 살짝 말린 후에 굵은 붓으로 수채물감을 섞어서 그리면 젖은 종이에서 색이 오묘하게 섞여서 편안한 그림이 됩니다. 



이걸 접어서 자르고 기름을 먹이면 종이도 질겨지고, 투명해져서 빛을 비추면 더 아름답습니다.

어때요?
기분이 너무 들떠 있을때,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싶을때 이 등에다 밀랍초로 만든 티라이트에 불을 켜 보세요.
보기만해도 마음이 차분해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