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펴세
"손으로 펴내는 세상"
DIY를 통해 적게 보시하고 자급자족을 꿈꾸는 여성들의 모임입니다.
글 수 191
옇든 지난번에 갔던 그 팔공산 어디... 아시는분 장소 소개 좀 해주시죠~
무작정 크고 보는거에요~ (지갑이 좀 빵구나더라도 책임 못짐)
백토를 이용한 색깔 넣기! 구웠을 때 과연 어떻게 나올지-
도자기는 일찌감치 시작도 안하신 두분, 회장님과 소연님. 오늘따라 '얼렁뚱땅'이 안돼서 늦게까지 씨름하고 있는 정총무 옆에서,
이건 머~ 보조랄지~ 간섭이랄지~~~~ ㅋㅋ
드디어! 불타는 예술혼! 오옷~~~~~~~~~~~~~~~~~
그림에 자신없으면 도장이라도 찍어주시는 쎈쑤!
복이 언냐, 담엔 꼭 '사랑과 영혼'코리아 편 찍으러 갑세다~~ ^^
숟가락... 저거 ..저거... 지대로 나오겠나... 얼렁뚱땅 정총무 오늘 여~엉~~~~ ㅉ ㅉ....
어머! 사장님 오셌쎄요~ 화진포메밀국수 가게 내팽개치고 손펴세 오신... "제가 환실주 오래 했거든요~" 허걱~~~~
환실주 캐가 알아묵을 사람 이제 몇 안되지요... 손펴세의 전신인 환실주. 감회가 새롭네요~~~~
자자~ 이제부터 '백조시리즈'입니다! 도자기 얼렁 만들고 도토리 따러 가신 백조 멤버.
'백조'가 뭔고하니..... 민명희 회원이 사는 '백조 아파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