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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화학제품 팩트체크'를 함께 진행할 시민감시단 모집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접하는 화학제품은 '안전하다'는 광고로 가득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 제품의 안전은 누가 증명하나요?

제품을 생산하는 대기업이 안전을 지켜줄까요? 제품을 판매하는 대형유통매장이 책임질까요?

 

정부 기관은 제대로 된 정보라도 갖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어느 누구도 소비자들의 피해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환경연합이 '팩트체크'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 시민이 알고 싶은 생활화학제품 성분, 안전성 정보 제공합니다. ☞ http://dg.kfem.or.kr/159050



 '팩트체크'를 진행할 시민감시단이 되어주세요.

- 대상 : 생활화학제품에 관심 있는 회원 누구나. 학생 가능.(요청 시 자원봉사활동증명서 발급)

- 하는 일 : 1회 이상, 성분이 궁금한 생활화학제품 사진을 찍어 문자 발송 또는 이메일 전송 또는 밴드에 등록.

  문자 접수 : 010-2328-8361

  메일 접수 : kfemcfc@gmail.com

  밴드 접수 : http://band.us/n/adaar3M173S5U

- 시민감시단 신청 및 문의 : 053-426-3557, 담당 계대욱 010-2804-0227 

 


 시민감시단 활동이 어떻게 환경운동연합 생활안전운동과 연결되나요?

 

시민감시단은 아래 1번 항목의 활동을 10월까지 1주일에 한 번 이상 진행합니다.

그러면 환경연합 중앙사무처는 이렇게 모여진 제보를 토대로 2~8번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생활환경안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합니다.

 

1. 궁금한 생활화학제품의 앞면과 뒷면을 찍어 환경연합 팩트체크에 신고한다.

    구체적으로 어떤 성분이 궁금한지 같이 적어 보낸다.

2. 중앙사무처 생활환경TF는 하루 한 차례 신고자(시민감시단)에게 접수완료 답장을 보낸다.

3. 매주 화, 목요일 시민들의 신고내용을 모아 해당기업에 공문으로 질의한다.

4. 1주일 후 기업에서 오는 답변은 신고자에게 전달하고 홈페이지와 밴드에 공개한다.

5. 최소 월 1~2회 기업 답변을 모아서 논평이나 성명으로 발표한다.

6. 제대로 된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기업에 대한 항의활동도 진행한다.

7. 201610월까지 모여진 팩트체크 제품을 중심으로 위해우려제품 목록을 만든다.

8. 참여시민과 환경연합의 이름으로 위해우려제품 조사를 환경부에 요청한다.


생활화학제품 팩트체크 활동소식 ☞ http://kfem.or.kr/?cat=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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