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이 아니더라도, 지리산 둘레길이 아니더라도, 가까이에 아름다운 길은 많습니다.

아름다운 길을 찾아 걷는 회원  소모임을 하려고 합니다.

너무 가까이 있어 그 진가를 발견하지 못했던 공원 숲, 금호강, 신천, 앞산, 팔공산의 아름다운 길을 따라 걸어봅시다.

첫 모임은 봄날, 물 오른 수양버들이 늘어선 금호강을 따라 좋은 이들과 같이 걷고 싶습니다.

 

첫모임: 2011년 4월 16일 토요일 오후 3시

코스: 동촌유원지-안심시설관리소(반환점)-동촌유원지(휴식시간 포함2시간 소요)

만나는 곳: 동촌유원지 구름다리 앞(동촌 방향)-지하철1호선 동촌역 3번 출구에서 5분 거리

준비물: 약간의 물, 걷기 편한 복장, 분위기 봐서 할 수도 있는 뒷풀이 비용 약간

연락처: 문양식(016-472-7707) 정숙자(017-507-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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