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장소 변경 안내

 

3시 기자회견 장소가 죽곡취수장 쪽의 강정보 건설현장 입구에서 낙동강 되살리기 기원제가 열리는 곳으로 변경됨을 알립니다.

 

정부에서는 이날의 행사를 위해 죽곡취수장으로 들어가는 도로의 교통을 통제한다 하고, 기자회견 장소와 기원제 행사 장소가 달라 오는 혼선과 거리상의 제약으로 효과적인 집회가 되지 못할 것 같다는 판단으로 부득이 장소를 기원제 장소와 동일한 곳으로 변경함을 알려드립니다.

 

사전에 꼼꼼이 챙기지 못한 집행부의 불찰을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이날의 집회가 우리들의 정성과 뜻을 최대한 모을 수 있는 효과적인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다시 한번 희망해봅니다. 하여 이날의 집회를 다시 공지합니다.

 

집회 장소 : 달성습지 강변주차장

(대구 방면에서 강창교를 건너기 직전 좌회전 둑방길 바로 아래 도로로 2직진하면 우측에 강변주차장이 나옴)

 

오후 3- ‘4대강 죽이기이명박 정부 규탄 기자회견

오후 4낙동강 되살리기 기원제 - “謹弔 새물결, 흘러라 낙동강아

 

 

 

찾아오시는 길

 

도보 지하철 강창역 5번 출구에서 하차, 강창교 직전 둑방길을 따라 2지점입니다.

택시(승용차) 지하철 6번 출구에서 강창교 직전에서 좌회전해서 2지점의 강변주차장에서 하차합니다.(기본요금)

버스 지하철 계명대역 1번 출구에서 하차, 버스(성서1-1) 타고 종점 하차, 둑방길로 가면 바로 강변주차장이 나옵니다.

 

봉고 운행 - 4시 기원제에 참석하는 분들을(특히 학생들) 위해서 340분 한차례 승합차를 운행합니다. 지하철 강창역 6번 출구 앞에 봉고를 대기시키고 있겠습니다. 340분 정각에 출발합니다. 한차례만 운행합니다.

 

해가 지면 강변엔 바람이 매우 차갑습니다. 겉옷 단단히 챙겨 입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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