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시민감시단을 모집합니다.

4대강 공사현장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전파하는 4대강 감시활동이 전국적으로 실시됩니다.

대구는 달성보와 강창보를 중심으로 감시활동이 이루어집니다.

차량과 카메라를 소유하고 계시고 4대강 지키기에 열정이 있으신 분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주1회 감시활동을 실시하며, 당일 차량주유비(15,000원)는 지원됩니다.

문의 : 대구환경운동연합 053-426-3557

[참고자료]

강을 위해, 미래를 위해, 시민이 간다!

4대강 Smart한 시민 감시단 (안)

■ 목적

1. 보다 많은 시민들이 4대강 파괴 현장을 몸으로 직접 확인해 이 사업의 부당성을 알림

2. 다양한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이성의 회복’, ‘생명 가치 회복’ 등의 계기로 활용

■ 목표

1. 4대강 유역별 100 여 명의 시민 모니터단 모집

2. 시민 모니터단의 자발적 활동을 통해 현장 상황에 대한 실시간 전파

■ 추진 일정

■ 활동 방향

1. “이상하면, 찍고, 보내자” (폭 넓은 시민 참여 유도)

2. 취합된 사진 및 분석 자료 분석 시스템 구축

1) 한강 - 환경연합, 생태지평, 녹색연합, 환경정의

2) 낙동강 - 낙동강범대위

3) 금강 - 금강운하백지화국민행동

4) 영산강 - 영산강운하백지화국민행동

5) 전문가와 연계 검토

3.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지역에 대해 전문가, 국회의원 동행 현장 조사 실시

1) 모니터표 별첨

4. ‘만불고’ (1만개 불법 고발) 운동으로 연결

1) 적극적인 법률 대응으로 공사 속도 늦추기

2) 분석팀에서 판단해 상황에 따라 법률 고발

■ 추진 방안

1. 시민 현장 모니터단 인프라 구축

1) 시민 모니터단 웹 사이트 개설 (3월 초 오픈 예정 / 예시> www.sosmart.or.kr)

(1) 보내 온 사진 중 좋은 것은 보내 준 사람의 이름과 블러그 등도 오픈(유인책)

2) 스마트폰과 트위터를 활용한 현장 모니터 및 전파

3) 영어 번역 자원활동가 참여로 현장 모니터 내용을 번역해 주요 해외 트위터 연결 (별도 자원활동가 모집)

2. 홍보 및 참여 안내

1) 언론사 보도자료 홍보 (2월 말)

2) 스마트폰 카페 및 온라인 사이트 홍보 (2월 말 이후 계속)

3) 주요 단체 홈페이지 홍보 (2월 말)

3. 모니터단 운영

1)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

2) 현장 상황에 대한 온라인 즉시 연결 시스템 구축

별첨 1 - 현장 모니터링표

1. 모니터 항목

3. 모니터링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