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현장답사

내성천 무섬마을과 영주댐

 

한 달에 한 번은 강에 나가봐야할 것 같습니다.

밤도 없이 마구 해대는 공사를 당장 막을 수는 없어도

역사의 증인이라도 되어야겠습니다.


4대강 공사 현장으로,

4대강 공사로 없어질지도 모를 강으로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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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금빛 모래가 아름다운,

금모래의 강 내성천으로 갑니다.


내성천 물길이 빚어내는,

물 위의 섬마을이라는 수도리 무섬마을의 아름다움도 느껴보고,

영주댐 건설현장에서는 ‘아픈’ 내성천도 느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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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명의 강으로의 기행에 함께하실 분들을

누구든 환영합니다.


사무처로 연락주십시오.

 

일시 : 4월 10일(일) 오전 9시 대구환경연합 사무실 앞 출발

장소 : 내성천 무섬마을과 그 일대 그리고 영주댐 건설현장

연락처 : 정수근 국장 053-426-3357, 010-2802-0776

준비물 : 회비 1만원, 도시락, 물, 카메라(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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