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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이도 물놀이하는 안전한 내성천. 회룡포 모래톱. 사진 - 박용훈


새봄, 내성천 모래강 걷기여행

 

내성천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기억하시나요?

 

어느 분의 표현을 빌면

봄날 내성천은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다” 랍니다.

새봄, 그 천국으로 가는 여행길을  떠나보시렵니까?

 

모래의 강 내성천으로의 걷기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 두어 차례에 걸친 내성천 기행이 너무 좋았다

참여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제안, 새봄을 맞아 다시 걷기여행을 떠납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내성천이 지금 죽어가고 있습니다.

영주댐과 그 부속공사로 온통 난도질당하고 있습니다.

그 안타까운 사실을 확인하고, 모래의 강 내성천을 맨발로 걸으며

생명의 강 내성천을 되살릴 방법도 궁구해봤으면 합니다.

 

새봄,

내성천 물길을 걸으며 내성천과 하나가 되는

진한 생태체험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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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의 순결한 아름다움. 사진 - 박용훈



      일시 : 54()

      출발 : 오전 8, ()적십자병원 앞

      귀가 : 저녁 7(예정)

      준비물 : 도시락, , 간식, 모자, 샌들, 돗자리, 두꺼운 양말, 여벌 바지

      문의 : 대구환경연합 053-426-3557, 010-4507-3056, 010-4444-1210

      참가신청 : 댓글작성 후 계좌송금해주세요 ^^ 

      참가비 : 20,000(입금구좌 : 대구은행 025-10-000273 대구환경운동연합)                      일정 : 예천 회룡포, 모래강 걷기, 영주댐 현장, 무섬마을,  

                 주관 : 대구환경운동연합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지율스님의 영화 <모래가 흐르는 강>과 인터넷 지도 등으로

내성천 모습을 미리 검색해보고 오면 좋습니다.


기사 읽기 -> 내성천 국립공원 청원운동에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