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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 모래톱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대로 내성천은 모래가 아주 많습니다. 모래톱을 조금만 파면 물이 나옵니다.

모래 속으로 물이 흐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물은 모래속으로 흐르며 정화가 되고 물을 저장하는 기능도 합니다.

정부는 이를 '동맥경화'라 우기며 준설(강바닥 굴착!)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성천은 낙동강에 모래의 50%에 육박하는 모래를 공급하고 있으며 스스로의 경관적, 생태적 가치도 매우 뛰어납니다.

영주댐 건설은 이 모든것을 파괴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성천 자연습지 복원 모금 캠페인인, 내성천 트러스트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누구는 '착한 투기'라고 하는 땅 한평 사기운동입니다.

 

내성천 트러스트 "우리가 강이 되어주자"란 누리집에 들어가면

내성천 땅 한평을 사실 수 있습니다.

 

모래의 강, 내성천을 지키기 위한 이 운동에

자연과 생명, 평화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우리가 강이 되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