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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할 가습기 살균제 참사, 그 지난 과정을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0대 국회가 가습기 살균제 문제를 국정조사하기로 했고, 관련 일정들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전국에서 벌어졌던 옥시 불매 운동은 제2의 가습기 살균제를 막기 위해 책임자 처벌과 대책 마련, 법률 제개정의 서명 운동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말 정부로 신고 접수된 피해자 수는 모두 3,698명이었고, 이중 사망자는 19%701명이 되었습니다.

민간 신고분 400명이 추가되면 4천명을 넘어서는 상황입니다.

잠재적 피해자가 수백만 명인 것을 고려한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피해자를 찾아나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에 오랫동안 피해자 분들과 함께 가습기 살균제 문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의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참사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고, 우리가 앞으로 해나갈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도 얘기 나누어 보려 합니다.


※ 가습기 살균제 국정감사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강연자가 변경될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 별도로 주차비 지원은 없습니다. 호수빌딩 주차장이나 주변 공공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날 하루 정도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네요.                                                    



[온라인 서명] http://goo.gl/forms/2mjh849nEJS4hMZu2

[서명용지] ‘제2의-옥시를-막자’-전국서명운동-한글파일.hwp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접수     

http://www.keiti.re.kr/wat/page12.html

☎ 02-3800-575 / 02-6355-0709, 0710,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