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제 교육에서 지역사회의 과제
- 체험교육 1차 워크샾 -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대적 요구로 주 5일제 수업이 점차적으로 도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의 벽을 넘어 현재 지역사회가 담당할 교육적 기능과 역할에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고
실지 삶의 질을 담보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인프라가 부족하는 데 공통된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분권과 문화의 시대에 접어든다는 구호를 넘어 스스로 삶의 공간에서 교육 공동체를 만드는 노력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이에 지역사회에서 부족하지만 작은 경험과 뜻을 나눌 수 있는 사람과 단체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 5일제수업에서부터 방향을 모색하고 실천적 노력을 경주하고자 합니다.
그 시작이 여기 워크샾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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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05년 5월 12일 (목) 저녁 7시
2. 장소 : 경북대학교 우당교육관 201호
3. 주최 : 청소년교육문화공동체 (사) 반딧불이
4. 주관 : 체험교육네트워크 기획단
           (거리문화시민연대, 생활문화장터 지킴이, 대구환경운동연합, 반딧불이)
            교육문화연구회
5. 후원 : 문화관광부
6. 내용
☞ 발제
     (1) 주 5일제 수업에 따른 문화교육의 필요성과 방향
           - 이동연, 문화연대 문화교육연구소 소장, 한국종합예술대학교 교수
     (2) 현장교육에서 지역의 기능과 역할
           - 김민남, 경북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교육문화연구회
☞ 토론
    주제 - 사례와 경험을 통한 지역사회의 기본과제
    참가자 - 청소년, 교사, 기획자, 청소년 단체 등

7. 참가대상 : 네트워크 참여단위나 개인, 교사, 학부모, 기타 관심있는 교육주체, 기획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