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환경영상음악극   <빛그림이야기>


          ■ 아! 너무도 익숙한 그 목소리가 말했습니다.
            "침묵을 지킬 수는 없었니?"
           <별을 꿈꾸던 아름다운 아홉 명의 거인>들은 왜 사라졌을까요?
                                     - [마지막 거인] 원작 : 프랑수아 플라스, 각색 : 여운진

          ■ 쥐돌이는 우쭐했어요. 새로운 발명품이 거의 완성돼 가거든요.
            그런데 발명품에서 끈적끈적한 보라색 물이 떨어져요!!
                                     - [숲을 그냥 내버려 둬!] 원작 : 다비드 모리송


> 2005년 10월22일(토) 오후2시

>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

> 대구환경운동연합 053-426-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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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그림이야기 소개

<빛그림이야기>는 그림책과 공연이라는 두 개의 장르를 결합하려는 의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작품 전체의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필름영상이 돌아가면 피아노, 풍금, 대금, 소금, 해금으로 구성된 퓨전 연주 팀이 영상, 내레이션과 호흡하며 연주를 합니다.
각 작품의 사이마다 노래와 연주가 따로 진행됩니다. 연극의 배우처럼 무대 전면에 등장하지는 않지만 전문 성우들이 무대 한편에서 영상과 음악을 이끌듯 내레이션과 대사를 하게 됩니다.
말하자면 <빛그림이야기>는 동화책을 영상과 노래와 이야기와 말로 풀어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빛그림이야기 대구공연
대구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생명에 대한 메시지를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기 위하여
무료로 공연됩니다.
좌석을 미리 예약하셔야 하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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