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지구의 날 '지구를 위한 차 없는 거리' 대구시민생명축제

날짜:4월 22일 일요일 지구의 날
시간:0시부터 12시까지
장소;차없는 거리(반월당 네거리- 중앙로네거리 찻길)

<주요행사>
공동행사
-지구의 날 기념 녹색대행진(보행, 외발자전거, 휠체어, 자전거, 인라인)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탄소발자국 캠페인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기후변화에 대한 마지막 경고 "불편한 진실"영화상영-오후7시 (구)제일극장 시티
-지구사랑 음악회
-지구의 날 party

체험 및 전시마당
에너지마당-지구가 녹고있다. 얼음펭귄 제작
                한반도 1.5도 DOWN캠페인
                신재생에너지 소개
                기후변화 전시 및 체험. 에너지 절약 홍보및 전시
                녹색 교통, 이동약자 권익보호, 바른걷기 자세 측정및 교육 등
생명살림마당-천연비누, 환경수세미 만들기, 물고기 전시, 생태미술공작소, 전통놀잇감, 농산물비교전시
녹색문화마당-페이스페인팅, 매듭공예, 눌림꽃공예, 한지그림, 짚풀공예 체험 등
빈곤과 평화마당-기후와 빈곤관련 전시, 물과 가난문제, 해수면 상승에 대한 전시 홍보 등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바다위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이 주창하고, 당시 하버드대 학생이었던 데니스 헤이즈가 나서서 기획하면서추진된 행사로부터 출발했다. 현재는 세계 184개국 약 5,000여개의 단체가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 1990년 남산에서 수만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지구의 날 행사가 열린후 매년 민간단체들이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대구에서도 2000년부터 중앙로 일대를 "차없는 거리"로 선포하고 다양한 환경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