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 3년 후, 낙동강과 내성천의 가을 속으로 찾아간다


4대강사업이 끝이 난 지도 만 3년이 흘렀습니다. 4대강사업으로 낙동강과 내성천은 심각한 생태‧환경적 변화를 겪었습니다. 1,300만 영남인들의 식수원이자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과, 우리하천 원형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내성천은 지금 현재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2015년 가을 낙동강과 내성천을 찾아갑니다. 4대강사업 만 3년 후의 낙동강의 모습과, 영주댐 공사 후의 내성천의 변화상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봅니다. 그래서 낙동강과 내성천 재자연화의 희망을 찾아봅니다. 낙동강과 내성천의 늦가을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일시 : 2015년 11월 18일(수) 오전 9시 ~ 오후 7시

장소 : 가을 낙동강과 내성천 일대

참가비 : 없음(점심 제공)

참가 문의 : 대구환경연합 053-426-3557, 정수근 010-2802-0776

 

주관/주최 : 낙동강 포럼, 대구환경운동연합, 대구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생태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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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9시 : 반월당 구 적십자병원 앞 출발(대구)

10시 30분 ~ 12시 : 회룡포

12:30~ 13:30 : 점심식사 (김실네 청국장 : 예천ic 인근)

13:30~ 14:30 : 내성천 탐방 (예천 ic ~ 무섬교 ~ 영주댐전망대~무섬마을)

14:30~ 15:30 : 무섬마을 탐방 및 모래모심 행사

15:30~ 17:00 : 버스이동 (무섬마을 ~ 구미 해평습지)

17:00~ 17:30 : 해평습지 철새 탐조

17:30~ 18:30 : 구미 해평습지 출발 및 대구 도착


※ 상기 프로그램은 현지 사정상 일부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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