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 생태기행1] 

다시 생명이다생명 그 현장을 가다

모래강 내성천과 영주댐 답사

 

일시 : 2022430() 오전 830~ 오후 6

 

일정

오전 830분 대구 반월당 동아쇼핑 앞에서 출발

오전 8시 50분 성서 홈플러스 앞 2차 출발

오전 10~ 1030: 삼강 전망대

오전 11~ 오후 12: 선몽대 일대
(식물사회학자 김종원 교수님 강의)

오후 12~ 오후 1: 점심

오후 1시 30분 ~ 3: 우래교 일대 모래강 걷기

(신발은 벗고 두꺼운 양말을 신고 물길을 걸으면 됩니다)

오후 3시 30분 ~ 오후 4시 : 영주댐 

오후 6: 반월당 도착

 

참가비 : 회원 1만원 (비회원 2만원)

준비물 : 배낭, 여벌 옷(바지), 두꺼운 겨울 양말, 슬리퍼, 점심 도시락, 모자, 물, 간식 등


참가 신청 및 문의 :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생태보존국장 010-2802-0776, 

김민조 사무처장 010-6689-2237


일정은 현장 사정에 따라 다소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식물생태보감>의 저자 식물사회학자 김종원 전 교수가 동행해 해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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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 생태기행은 환경 현안의 현장과 생태보존의 현장으로 회원들과 함께 떠난다. 회원들과 함께 환경 현안의 현장을 둘러봄으로써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운동의 구심을 찾아간다. 또한 생태적으로 잘 보존된 현장을 찾아봄으로써 지역사회에서도 생태적으로 뛰어난 곳의 보존운동을 벌여나가는 힘을 얻는다.

 

4월에 찾을 내성천은 낙동강의 어머니강으로 평가받는 강으로 낙동강으로 맑은 강물과 모래를 공급하는 원천이다. 모래의 강으로 불리는 이 하천은 하천 전체가 고운 모래로 뒤덮인 우리하천의 원형질 아름다움을 보여주던 곳이었다.

 

그러나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들어선 영주댐으로 시작된 내성천의 육화현상은 내성천 고유의 가치를 심각히 훼손해오고 있다. 그 현장을 둘러본다.

 

또한 많은 부분 훼손되긴 했지만, 내성천 모래강 걷기를 통해 그래도 남아있는 모래강 내성천의 참 가치를 확인하고, 영주댐 현장 방문을 통해 내성천의 아픔을 돌아본다.



[이후의 생태기행 계획들]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 생태기행 기획안]

다시 생명이다, 생명 그 현장을 가다

 

문의 :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생태보존국장 010-2802-0776

 

낙동강의 어머니강 내성천(4), 태백, 봉화 낙동강 발원지를 가다(6), 순천만 갈대숲을 가다(9), 천수만 철새기행(11)

 

2022년 회원 생태기행은 환경 현안의 현장과 생태보존의 현장으로 회원들과 함께 떠난다. 회원들과 함께 환경 현안의 현장을 둘러봄으로써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운동의 구심을 찾아간다. 또한 생태적으로 잘 보존된 현장을 찾아봄으로써 지역사회에서도 생태적으로 뛰어난 곳의 보존운동을 벌여나가는 힘을 얻는다.

 

4월에 찾을 내성천은 낙동강의 어머니강으로 평가받는 강으로 낙동강으로 맑은 강물과 모래를 공급하는 원천이다. 모래의 강으로 불리는 이 하천은 하천 전체가 고운 모래로 뒤덮인 우리하천의 원형질 아름다움을 보여주던 곳이었다.

 

그러나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들어선 영주댐으로 시작된 내성천의 육화현상은 내성천 고유의 가치를 심각히 훼손해오고 있다. 그 현장을 둘러본다.

 

또한 많은 부분 훼손되긴 했지만, 내성천 모래강 걷기를 통해 그래도 남아있는 모래강 내성천의 참 가치를 확인하고, 영주댐 현장 방문을 통해 내성천의 아픔을 돌아본다.

 

6월에는 낙동강의 본류를 찾는 생태기행이다. 태백 황지연못을 찾아 낙동강 발원지를 둘러보고, 협곡으로 구성된 낙동강 상류의 모습을 확인한다. 아울러 낙동강 최상류에 들어서서 반세기 동안 낙동강을 오염시키고 있는 악명이 높은 영풍석포제련소 현장을 둘러보며 아직까지 시정되지 않고 있는 환경 현안을 이해한다.

 

9월에는 순천만 갈대숲으로 떠난다. 순천만의 아름다움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 아름다움을 이루기 위한 순천시와 시민들이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가를 경청한다. 그리고 국가정원도 둘러보고 우리지역의 개발 공약인 금호강그랜드가든프로젝트를 비판적으로 고찰해본다. 우리지역의 달성습지의 미래도 그려본다.

 

11월에는 천수만 철새기행이다. 흑두루미를 비롯한 다양한 겨울철새들의 보금자리 천수만. 천수만의 아름다움과 겨울철새들이 이루는 장관을 둘러본다. 그리고 이 천수만을 이루기 위해서 지역사회에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확인하면서 우리지역의 철새도래지로서의 해평습지나 달성습지의 현주소를 파악해본다.

 

이처럼 회원들과 함께 환경 현장을 직접 찾아 환경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생태적으로 잘 보존된 현장을 둘러봄으로써 우리 지역사회에서도 환경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로 삼는다.

 

또한 이러한 현장을 회원들과 함께함으로써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들로서 소속감을 함양하고 회원 서로 간의 친목을 도모해간다.

 

4월 낙동강의 어머니강 내성천 모래강 걷기, 영주댐 현장 방문

6월 낙동강 원류를 찾아서 낙동강 발원지 답사, 영풍석포제련소 방문

9월 갈대숲 순천만을 가다 순천만 해안선 트래킹, 국가정원 방문

11월 철새들의 낙원 천수만을 가다 천수만 철새 탐조

 

 

4

6

9

11

모래의 강 내성천

낙동강 발원지

갈대숲 순천만

철새들의 낙원 천수만

모래강 내성천 걷기

영주댐 현장 방문

낙동강 발원지 답사

상류 협곡 기행

영풍석포제련소 방문

순천만 해안선 트래킹

국가정원 방문

천수만 철새 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