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 지난 3월
참 따사로운 오후...

작고 아담하지만 많은 산꾼들을 매료 시킨다는
용당산을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의 어느 곳 어느 산인들 그 나름의 멋이야 없겠읍니까마는
우리가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산의 반에 반도 안 보고도 볼 것 없다 푸념하며
좀 더 멀리 좀 더 높이 하염없이 욕심을 부립니다.

우리 산사랑은 나름대로의 작은 책임감 -내 주변 만이라도 깨끗하게-을
실천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같은 생각과 실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소박한 꿈과 작은 소망 끝까지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 일      시 : 2005년 3월 27일(일)

▶ 출발장소 : 성서 하나로마트 07:40
                   경북 도청          08:00
                   신세계웨딩        08:20

▶ 산행장소 : 청도 용당산

▶ 준  비 물 : 등산화, 도시락, 마실 물, 가벼운 복장, 산사랑조끼(필수품!!!)

▶ 문      의 : 최장윤 회장(011-9560-3130)
                   안태주 총무(011-528 -3366)
                   금종록 산행대장(011-813-7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