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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시민참여단 어떻게 모집하나?
나도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참여단 "전화 잘 받으면 될 수 있다"

- 언제 : 8월 25일 ~ 9월 12일까지
- 어떻게 : 20,000명 전화 설문조사
- 몇 명 : 응답자 중 500명 선정

- 누가 :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 공론화 진행 절차 : 1차 조사(2만명 전화조사) → 시민참여단 구성(1차 조사 응답자 중 500명 모집 → 시민참여단 활동(온오프라인 토론과 2박 3일간 합숙 토론) → 최종조사 → 결과제출(권고안 정부 제출)


25일부터 공론화 1차 설문조사가 진행중입니다.
- 1차 설문조사는 유선전화와 집전화 모두를 이용합니다.(집전화 비중 10~20% 정도)
- 유선전화는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가상번호를 이용합니다.
- 휴대전화 미수신시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이후에도 계속 전화를 겁니다.
(시간대를 달리해 수차례 전화 예정) 집전화도 시간대를 달리해 수차례 전화를 걸 예정입니다.
- 1차 설문에 통화가 되면 설문응답을 진행한 이후 시민대표참여단 동참 의사를 밝힌 이에게 2차 전화를 통해 최종참석여부와 개인정보를 물어볼 예정입니다.
- 주기적으로 발신자 번호를 교체하고 무선번호를 사용할 예정입니다.(지역번호 02를 지역주민들이 수신거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1차 설문에 응하면 사례비로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시민대표참여단으로 선정되면 9월 16일(당일일정)로 예정된 오리엔테이션과 10월 13~15일 예정된 합숙토론에 반드시 참여해야 합니다.
- 이외에 당일 일정의 쟁점토론(혹은 세미나)와 건설재개/중단 입장을 담은 동영상 강의를 들어야 합니다.
- 시민대표참여단에게는 교통비와 별도로 1일 15만원 정도의 사례비를 지급할 예정이며, 전체 일정을 모두 수행하면 대략 100만원 안쪽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시민대표참여단과 별도로 학회 등이 주최하는 토론회가 서울, 경기, 대전, 울산 등 전국에서 6차례 진행되며, 9월 중 3차례 정도 TV 토론회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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