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견을 수렴하는 민주적인 절차를 거져서 신중하게 파병여부를 결정하겠다던 정부의 약속은 거짓이 되었고 노무현 대통령의 파병결정은 민주주의에 대한 파괴행위 입니다.
유엔 결의가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이라크 전쟁은 이미 미국에 의한 침락전쟁임을 전세계가 알고있습니다.
이 돌이킬 수 없는 역사적 실책에 대해 우리 국민은 바로잡아야 하며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파병 결정을 철회하여야 합니다.

환경을 지키는 것은 파괴되지 않는 자연과 인간, 바로 평화와 함께 가는 것입니다.

◈ 이라크 파병반대 시민행동의 날
  일 시 : 2003년 10월 25일 오후 4시
  장 소 : 대구백화점 앞

◈ 시민행동에 날에 함께 하실 회원님들은 사무실로 연락을 바랍니다.
구태우 간사  ( 053-753-3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