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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지난 3월 23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함길밥상 두 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달 함께 사는 길의 주제는 쓰레기 해양투기에 관한 것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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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는 지난 1960년대부터 시작 해서 2015년까지 꾸준히 육상 쓰레기를 바다에 버려왔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바다에 사는 홍게 몸 속에서 돼지털이나 사람의 머리카락이 나오기도 하고,

홍게 뿐 아니라 과거에 우리가 풍족하게 먹었던 수산물들의 어획량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해요.

우리 바다에서 흔하게 나던 오징어나 명태가 자취를 감춘 것도 이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행스럽게도 2016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육상쓰레기의 해양투기가 전면금지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는 2005년 KBS스페셜에서 쓰레기 해양투기에 관해 다룬 것을 계기로 발족된

환경운동연합 산하 바디위원회의 지속적인 투쟁이 있었는데요. 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기 위해

바다위원회 전병조 사무국장님이 토론에 참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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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 앞서 가진 저녁식사 메뉴는 토마토 퓨레가 들어간 카레덮밥이었는데요.

우리 대구환경운동연합의 자랑 계대욱 간사님이 일일셰프가 되어 음식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희망토 농장에서 캐온 돼지감자를 넣은 샐러드도 곁들여 먹었어요.

 

맛있게 먹느라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네요. 대신 계간사님을 도와(?) 음식준비에 여념이 없는

정숙자 국장님과 박은주 운영위원님의 모습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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