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



이번엔 환경기자단에서 아름다운 가게에 갔다.

예전에 앞산에서 아름다운 가게에 잠깐 들렸었는데 그냥 큰 차에 물건이 좀 많았었다. 이번에도 그런 곳인 줄 알고 있었는데 가보니 지하에 커~다란 곳이었다. 아름다운 가게 모든 곳이 다 비슷한 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름다운 가게는 사람들이 기증한 물건을 깨끗하게 한 뒤 값을 매긴다.(물론 원가보다 훨씬 싸다.) 그리고 가게에 내놓으면 사람들이 그걸 산다.

그럼 그렇게 해서 번 돈으로 못 사는 사람들을 돕는다.

아름다운 가게는 그런 곳이다.

나는 아름다운 가게에 한복을 기증했다.

기증을 하니 왠지 모르게 뿌듯했다.

거기서 나도 물건을 사려고 했는데 지금 필요한 것이 없어서 결국 사지 못했다. 그래도 오늘은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