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희망의 주인공을 위한 5월5일 어린이 날입니다.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우리 환경기자단은 앞산 달비골에 모여 환경과 생명을 주제로 "너무 미안해! 지구야! 2008년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여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휴식공간인 이곳에 터널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난 가까이 있었으면서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에 부끄럼이 들었고 터널이 뚫힘으로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점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첫째로는 이곳에 서식하고 있는 많은 동.식물이 폭발음에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생길 것이고, 둘째는 대규모 공사에 따른 심한 대기오염으로 많은 주민들의 건강상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 세번째로는 앞산 일대의 지하수 고갈 문제로 생태계의 훼손 될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나무에 자신의 이름과 쪽지를 남겨 그 나무와 일촌관계를 맺고 앞산 터널이 뚫히지 않도록 많은 단체행동도 한다고 합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요번달 안으로 산이 깎일 수 있다하니 많은 나무들이 안쓰러웠습니다. 1~2분 빨리 가고 싶은 욕심때문에 대구에서 뚫리지 않은 산2개중에 1개의 산이 깍이는 셈이 되고 말았네요. 산을 지키기 위해 4년을 버텨온 이들의 노고도 아쉬운 연기처럼 사라져 가네요. 그렇지만 결코 쉽게 포기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의 앞산을 지킬 것 입니다. 나도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지 못한 점을 반성하면서 우리의 산, 앞산을 지키지 위해 작지만 소중한 힘을 더하고 싶습니다. 내일의 희망인 우리 어린이를 소중해 여긴다면 우리들의 친구인 산들을 보호해 주세요. 많은 어른들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