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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원도심 중·서·동·영도구 통합, 2022년으로 연기
서병수 시장·4개 구 구청장 합의문 발표
- 국제신문
- 권혁범 기자 pearl@kookje.co.kr
- | 입력 : 2018-01-18 14:10:01
부산 중·서·동·영도구 등 원도심 4개 구 통합이 2022년 7월로 4년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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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대청로에서 바라본 원도심 전경. 국제신문 DB |
출처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80118.99099008115
대구도 절대 예외 일수 없다. 중구와 남구, 필요하면 서구+(@로 달서구 두류동.성당동 편입)까지 통합하거나 서구는 달서구 두류.성당동을 편입을 해서 자치구 수를 조정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대신 달서구와 달성군 하빈+다사를 통합해 하빈구,월배구로 분구해서 7개 구군으로 사실상 조정.
동구를 해안구로 개명하고 북구도 가칭:신칠곡구로 개명시켜 지역특색을 더 알리게 만드는 거다.
조그마한 면적에 적은 인구의 자치구 제체로는 대구발전으로서는 부담도 크고 여러가지로 인천을 따라잡기도 어려울 뿐더러 다른 광역시들간의 경쟁에서 매우 불리해지기 때문에 행정구역 구조조정이 불가피하게 된것.
인천도 영종도를 제외한 대신 중.동.남구등 통합을 하려 하게 될것이며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대구발전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재정적인 부담도 줄이고 대구 인구를 다시 늘릴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지 않을련지?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중.남.서+달서 두류.성당지역을 통합시켜 41~42만에서 46만에 41㎢에서 45~46㎢의 자치구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어차피 계속 줄어들고 있지만......)
아니면 중+남구, 서+달서 두류.성당통합으로 절충하고 대신 월경지인 다사.하빈지역을 달서구와 통합하여 각각 하빈.월배구로 분구하겠지만......
어떤형태로든간에 행정구역 조정을 시켜 불합리한것들을 줄이고 늘리는 것들을 늘리는 대구시의 새 하루를 열리길 간절히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