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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동의 청요공연

노래는 마음에 피는 꽃
- 마음 푸른 노래, 청요-

 

어른들이 부르는 성인 가요는 모두 연애, 사랑 노래여야 하는지. 비가 절실한 인디언 부족은 날마다 비를 부르는 노래를 부른다던데 우리 어른들이 이렇게 사랑노래만 부르는 것은 사랑이 그만큼 부족한 것 때문이 아닐까요.
밝은 햇살이 스미는 숲길, 별만이 깨어 있는 깊은 밤, 베란다에 조용히 핀 화초, 자신을 들여다보며 느끼는 부끄러움과 분발심, 오랜 우정에 대한 고마움, 마을 길 작은 소란들이 주는 삶의 기쁨,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도... 이런 것들을 노래하는 문화는 없는지...
더 이상 우리 문화를 텔레비전 피디와 연예기획사의 돈 놀이에 빼앗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걸 고스란히 따라하는 청소년들을 보면 안타깝고 걱정됩니다.
새로운 노래운동을 제안합니다. 마음을 푸르게 하는 노래들을 청요라고 일컫고 청소년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 문화를 만들어보자고. 여기 그 첫 발로 작은 공연을 엽니다. 아이들은 동요를, 마음 푸른이들은 청요를.

 

대구공연: 2011.12..1(목) 늦은 8:00~10:00. 공간울림  http://www.spaceu.org (세상의 모든 음악 5)

 


1부 내 안의 불빛
내 안의 불빛 / 아직 / 나무 한 그루 / 밤이 깊도록 / 별

 

2부 외로움은 나의 힘 (연주곡)
외로움은 나의 힘 / 착한 마음을 위해 / 홀로 가는 길

 

3부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그대
그대는 빛 / 내 맘에도 눈이 왔으면 / 뚜벅뚜벅 /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대 /

 

4부 마음 깊은 곳의 청요 (다른 이들의 노래 가운데서)
한계령 / 서른 즈음에 / 말하는 대로 / 넌 할 수 있어

 

5부 새로 시작하는 이들을 위해 (졸업식 노래)
모두 꽃이 되리라 / 언제나 마음은 함께 / 저기 저 나무들같이 / 헤어지는 벗들의 노래


김희동 소개
- 노래를 좋아하여 그걸로 배부르고 싶은데 거기까지는 안 되는 사람.
- 노래집 <곱기도 해라>

 

김윤동 소개
- 천재적인 음감을 지녔으나 이상하게 그리로는 길이 아직 안 난 사람.
- 이번 공연의 반주자

공간울림 053-765-5632 대구 수성구 상동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