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에 부끄럽고 아는 사람이 2명 밖에 없었다. 하지만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도토리쌤, 기린쌤, 생수쌤, 바위쌤,다람쌤 등 많은 선생님 그리고 경민이, 한울이 등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다. 이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미션을 할 때 한울이와 경민이가 사라져서 한참동안 찾아다녔다. 그래서 다시 가방이 있는 데로 가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설마 경민이랑 한울이가 먼저 와서 쉬고 있지 않을까?” 아님 막 어놀고있는것은 아닐까?”라는 많은 생각을 하며 왔지만 그 아이들은 없었다. 그러고는 심심해서 몇 십분 동안 쉬고 있었는데 경민이와 한울이가 왔다. 그래서 우리는 오만 것을 다 물었다.“어디갔다 왔노?”,“뭐 좀 했나?”등등 많은것을 물었다. 참 길고도 긴 모험이었다. 그리고 미션을 발표할 때이다. 한 개는 선생님이 했지만 나머지는 내가 다 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것은 자신감이다.

꾸러기 탐사대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