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꾸러기환경탐사대 본부교사로 함께하게 된 노을쌤입니다^.^



3월은 꽃눈과 새싹이 빼꼼 고개를 내미는 계절에 맞춰 수목원으로 떠납니다

꾸러기환경탐사대 친구들과 첫만남!

꾸러기친구들도 설레는 마음으로 왔겠죠?



수목원으로 이동하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인사도하고 이야기도 하고 벌써 친해져버렸네요

수목원에 도착하여 모둠별로 앉아 처음만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서로 자기소개도 하고 옆사람 얼굴 그려주기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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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선생님을 그린 꾸러기 친구~갈매기쌤이랑 닮았나요? 다리는 진짜 갈매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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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친구들을 그려주고 있는 꾸러기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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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친구들이 그려준 그림을 들고 인증샷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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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정성스럽게 싸주신 도시락을 같이 나눠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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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씨름 대결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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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극놀이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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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도 올라가보며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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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다시 모둠별로 모여서 더운나라에서만 사는 식물들이 있는 열대식물원에 구경을 갔어요~

우리나라에서 잘 볼 수 없는 꾸러기친구들 키만한 잎과 알록달록 꽃들과 달콤한 향기가 있는 식물들이 참 신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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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수목원에서 봤던 식물을 누가누가 더 많이 말하는지 대회가 있었어요
열대수목원에 귀찮다고 안가려던 친구들도 대회가 열리니 
열대수목원에 다시 가서 공부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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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끝나고머물었던 자리에 쓰레기도 버리고 정리까지 마친 후

산림문화전시관으로 모둠별로 관람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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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규소가 땅속에 묻힌 나무의 조직 속에 침투하여 굳어져 화석이 된 규화목!

거친 껍질이 아닌 대리석처럼 차갑고 매끈해서 신기한 꾸러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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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돌덩이 같지만 자세히 보면 얼굴, 동물, 풍경의 모양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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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헤어질 시간이 되었네요~~



꾸러기친구들은 재미있었나요?

오늘 선생님들 잘따라와줘서 고마워요

한 달동안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지내다가

4월달에는 경주에 산림환경연구원으로 함께 떠나봐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