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6일 이틀동안 가야산 휴에서 꾸러기환경탐사대와 어린이환경기자단 선생님들의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엠티를 다녀왔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에 대해 소개하고 꾸러기, 기자단 활동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했습니다. 

 

선생님들끼리 좀 더 알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사무처 활동가들은 먼저(새벽 1시 반) 잠이 들었고, 선생님들은 4시에 잠자리에 들었다고 하네요.

전날의 복불복 게임에서 진 팀이 차린 아침밥을 먹고는 숲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가야산 휴의 주인장이자 생태해설가이신 이영수 회원의 안내를 받았는데 이날 주제는 '만남은 물결 모양이다'라는 인상적인 주제였습니다.

 

프로그램 진행하느라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하고 숲체험 할 때와 마치고 나올 때 찍은 단체사진만 있네요.

선생님들이 한 숲 체험, 여러분도 같이 보실래요?

 

선생님들의 숲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