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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기러기, 쇠기러기를 한 눈에 보고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쇠오리, 큰오리, 물오리, 흰뺨검둥오리... 오리들은 또 왜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요. 새들의 이름은 어떻게 짓는지도 궁금해요.

11월에는 철새들을 만나러 갑니다. 자세히 보면서 위의 질문들에 답을 찾아보아요.

새를 만나러 갈 때는 너무 화려해서 새들 눈에 쉽게 띄지 않도록, 최대한 늦가을 자연의 색을 닮은 옷을 입고 오세요. 날씨가 추우니 따뜻한 물도 챙겨 오세요.

 

11월 활동 “철새와 친구하자”

 

일시: 11월 26일(토) 오전 10시

*** 모두 모여야 출발하니 꼭 10분 전까지 오세요.***

활동장소: 주남저수지

모이는 곳: 대구교대 상록문화관 앞

도착 예상 시간: 5시 대구교대 (교통 상황에 따라 조금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준비물: 점심 도시락, 수저, 따뜻한 옷과 모자, 따뜻한 물, 돗자리

활동내용: 새이름과 특성 알기, 우리나라의 텃새와 철새, 솟대 만들기 

문의: 정숙자 부장 (426-3557 / 017-507-3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