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봄비가 내리던 4월 세째주 토요일 꾸러기탐사대는 교대에 모여 청도로 떠났습니다

한시간을 달려 도착한 꿈꾸는 공작소~

목공예를 처음 해보는 친구도 해본 친구들도 모두 들떠서 선생님의 주의사항과 도구들의 사용법은 들은 뒤 작업에 돌입!!

뚝딱뚝딱 모두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들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일차작업을 마무리 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다들 뭐가 그리도 잼나는지 하나 둘씩 다시 작업에 몰두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자신이 만든 작품을 소중히 챙겨 4시쯤 교대로 출발하였죠.

 

분홍빛의 복숭아잎과 내리는 비가 주는 소리가 어울리는 풍경을 보지 못하여 아쉬웠지만
꾸러기  친구들이  만든  멋진  작품을  보아기에  만족하는  활동 이였습니다

다음  활동 때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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