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3모둠 박은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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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언니 - 여러가지로 편한 점이 많았어요~ 전화연락을 하지 않았던 거ㅋ;;
본부로서 가장 빛난 성과는 T-shirt였답니다. 긴팔도 구상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지각생 벌금 걷는 거 확실히 하겠다고 했는데 다들 늦어도 10분 이내로 와서 그럴 필요가 없었네요~ 다들 좋은 자세!! 2학기 때도 지금처럼 해주세요~

재민언니 - 4학년 본부에서 프로그램을 미리 다 짜놓은 점이 편하고 좋았어요~
전화연락에 신경 안 써도 되는 것도 좋았고요~
아이들의 참여정신이 더 높아진거 같아서 그것도 뿌듯했고요~
1모둠 1교사체제도 좋은 거 같애요.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소은언니 - 처음이라 당황의 연속이었어요. 초기에는 아이들에게 많이 휘둘리다가 점점 발전해서 이번 활동 때 아이들이 싸온 과자를 뺏는 것까지 발전했답니다.

은아 - 많이 배우면서 발전해나가고 있는..듯?.;; 활동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배움 그 자체인 거 같아요. 열심히 할게요^^

선영언니 - 편한점이 많았어요. 그런데 한가지 고민은 아이들과의 관계인데요~ 아이들이 고학년이다 보니 약간 무시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ㅠ;;

혜미 - 아이들을 만날 기회가 많다는 게 좋아요. 초록 좋아요~ I love so much!ㅋ

나혜언니 - 정말 들어오고 싶었던 초록!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시행착오가 더 많네요. 아이들에게 끌려다닌 것도 있고... 더 노력할게요~

희정 - 지식적인 측면이 부족했던게 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반성할게요.ㅠ;

경민언니 - 답사가 많아진 게 정말 효과적이었어요. 공부는 늘 필요한거 같고요. 계속 하면서 배우도록 해요.

은숙언니 - T-shirt 좋아요~ 회의 분위기도 작년에는 약간 살벌했는데 지금은 화기애애해서 좋네요^^

미란언니 - 답사를 1주일전에 가는 거 좋아요. 1모둠 1교사체제가 되면서 책임감도 더 갖게 되었고요~ 본부의 활동이 잘 되는 것도 보기 좋아요~
ㅇ ㅏ... 그리고..ㅋ 밥팅하자~ <- 이런 말도 하셨죠? 꼭! 기억할게요..ㅋㅋ

진숙언니 - 많이 배울게요. 계속~ 쭈욱~!!

은민언니 - 2005년 시작할 때 고민이 많았어요~ 암튼! 지금 좋고요~
다들 각자의 역할을 알아서 하는 것이 보기 좋네요. 2학기 때도 각자 역할에 충실히 합시다. 이제 2학기 때는 4학년이 본부에서 빠지실테니깐 신경 더 많이 써야 할 거 같네요~

장성희언니 - 작년에 비해 체계적인 거 같아요. 4학년인데 틈틈이 참여하면서 많이 얻어가요~ 2학기 때도 나올 수.. 있었으면..!

지선언니 - 처음에 안한다고 막~ 그랬는데.. 은근슬쩍 본부 일을 하고 있네요.ㅋ
모둠 맡은 거 부러워요~






회의 하는 거 받아 적는 게 처음이라서 어떻게 잘 받아적었는지.. 모르겠어요..ㅠㅜ
빠진 게 있을 수도 있고요..;;
암튼...^^ 벌써 1학기 평가회의도 하고.
세월이 참 빠르네요.;; 격세지감.. 느끼면서..ㅋ;;

다들 1학기 동안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