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 12모둠 김나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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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모둠:
버스 이동할 때 일부 아이들 소란스럽고 안전벨트를 잘 매지 않았다.
물고기에 대해 가르쳐 주기보다 직접 여러 물고기들을 직접 잡고 관찰하였다. 즐거웠다.
주먹밥 간식은 아이들 입맛에 맞지 않아 잘 먹지 않아 안타까움.

11모둠:
간식이 맛이 없어 안타까움. 떡이 더 낫지 않나..
물고기 쉬리를 잡았는데 모두 뿌듯해 하고 재밌어 했다.
헤어질 때 아이들이 인사를 안해서 섭섭했다.^^;

10모둠:
아이들 3명뿐이었지만 다들 활발히 활동했다.
왕성한 식욕으로 간식도 잘 먹고 활동도잘 참여하였다.
물고기를 얼마 못잡아 아쉬움.

9모둠:
답사 때 배웠던 내용을 많이 얘기해주지 못해서 아쉬웠다.
고기도 많이 못잡아 아쉬움.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8모둠:
차내 프로그램할 때 노래 잘 가르쳐 줬다.
물고기가 잘 안잡혀 아이들이 많이 흩어져 안타까웠다.
끝에 겨우 한 마리 잡았다.
대체적으로 좋았는데 물고기에 대한 지식을 거의 이야기하지 못해 반성.

6모둠:
처음 출발 때 한 어머니께서 오신다 했다가 갑자기 못 와서 당황했다.
버스타고서는 순조롭게 잘 감. 고기 잘 안잡혔고 그냥 물장난 많이 했다.
나중에 물고기를 잡고 아이들 즐거워 했고 잘 풀어줬다. 주먹밥 맛있게 먹었다.

5모둠:
아이들이 산만했다. 물고기 잘 안잡혀 각자 놀러감.
소극적이던 여자 아이들이 열심히 활동했고 다들 주먹밥 너무 좋아했다.
시간이 촉박해서 쫒기듯이 활동한 것이 아쉬움.

3모둠:
전화 연락 대신 문자로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좀 더 친해진 느낌을 받았다.
차내 프로그램 잘 못해서 아쉬웠다. 물고기 대신 개구리 많이 잡아 아쉬웠다.

2모둠:
전화연락했을 때 1명이 안온다고 했는데 아이는 오려고 해서 기분 좋았다.
결국 못와서 아쉬움. 전반적으로 활동 좋았으나 한명이 멀미해 마음이 아팠다.
은숙 쌤이 가져온 활동지를 썼는데 좋았고 올 때 차에서 심심해 함.
본부와 은정쌤의 활동 좋았다. 우리는 활동 열심히 했다.

4모둠:
전날 비가 많이 와 물도 불어있고 물고기도 많이 안보여 당황했다.
나중에 아이들이 정곤 쌤 모둠이랑 같이 갔는데 연락을 안줘서 당황했다.
물고기는 잘 잡고 좋았으나 종류가 많이 없어 아쉬움.
다 연합해서 잡은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걸,, 아쉬움.

1모둠:
한 아이 인대가 늘어나고 배탈이 났지만 꾸러기 활동을 오겠다고 해서 왔는데 보람을 느꼈다.
차내 프로그램 준비를 많이 하지 못해 아쉬움. 물이 많아서 고기가 많이 없어서 아쉬움.
부모님과 놀다 고기 잡아 온 아이 있어서 같이 봄. 물 보니 좋아서 다들 즐겁게 활동해서 좋았다.


-본부-

지선:
출발 전 선생님들 늦게오고 해서 당황. 일정을 좀 바꿨는데 좋았다.
차내 프로그램시 아이들이 노래 부르고 싶어했는데 마이크가 짧아 아쉬웠다.
본부 교사 많이왔지만 2호차에는 나 혼자라 당황. 하지만 많이 배울 수있었다.
활동 시에 어떤 아저씨게서 낚시 하고 계셨는데 매운탕을 끓여먹으려 하셔서 보기 안좋았고
아이들에게 밑으로 가라고 하심. 한 마리도 못 잡은 모둠 빼고 다 잘됨.

(장)성희: 차타고 갈 때 아이들과 함께 하느라 잠을 못자 힘들었다.
아이들 이름이 잘 기억 안나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활동을 많이 준비하지 못해서 와서 많이 배우고 공부했다.
아이들이 물고기를 잡은뒤 불쌍해서 풀어줬다고 하는걸 듣고 마음이 따뜻해짐.
차내 프로그램 수고했다.
활동 뒤 아이들 옷 갈아입을 때 처음에 여자는 모두 차안에서 갈아입고 남자는 바깥에서 갈아입었는데
사전에 이야기를 미리 해두었으면 더 제대로 하고 빨리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

(김)성희: 40분이 출발 예정이었으나 전화 연락 주고 받느라 늦어지고 도착도 늦어짐. 간식이 맛이 없었으나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 좋았다. 한 어머니께서는 연락 안왔다고 하심. 학부모께서 따라오신 분 있었다. 체계적으로 안된 것 같아 늦어진 것 같다. 시간 없어 옷 빨리 갈아입느라 급히 차를 이용.

은정 쌤:
교사들 체력이 나날이 강화됨을 느낌. 자연속에서 다들 건강해지는 것 같으나 나는 나날이 늙어감^^;
다들 수고했고 수량 늘어 걱정했으나 다들 신경써서 잘함.
4학년들 바쁜데 많이 와서 다들 수고함. 안전문제로 긴장했으나 한명만 조금 다치는 정도였음.
본부교사들 수고했고 운동화 등 준비물 좋았다.
차내 프로그램 수고 많았고 좋았다. 진숙의 활동이 앞으로 기대됨.

상반기 평가-
- 새내기와 헌내기의 차이가 많이 남. 아이들에게 끌려가지 말고 전체 일정을 주도해야 함.
시간 맞게 내용을 전달하고 짧은 시간안에 흐름을 기억하고 흐름 탈 수 있어야 함.
- 답사 공 많이 들였으나 답사 준비가 소홀. 과정을 통해 같이 배우고 요령을 배워야 하는데
.. 그런 자세가 필요함. 답사 준비 하자!
자기 모둠의 일정과 전체 시간을 지키고 흐름과 시간 기억해 활동 하기.
그리고 자기 교재 교구 잘 챙기기.
- 안내문 효과가 좋았음. 선생님도 소식지의 준비물 준비하기.
- 부모님들 문제(따라오시는 문제 등..).. 개개인이 전체 일정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우리도 부모님들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는 하지만 힘든 것을 은정 쌤을 통해 해결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