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습지는 공사중.

달성습지 탐방나루 조성공사와 대명유수지의 맹꽁이생태학습장 조성 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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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니터링에는 드론 촬영을 했다. 습지가 넓어서 안에 들어가 있으면 전체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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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천 하류에 다리 공사 중... 달성습지 생태학습관이 들어설 구라리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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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과 연결된 습지 모습. 습지 안에 또 다른 수로 공사로 찻길이 나 있고, 수 많은 차가 드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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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과 습지, 금호강, 하중도, 낙동강 그리고 고령군 다산면의 들도 한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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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달성습지 모습


오리.jpg 흰죽지가 떼로 날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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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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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가 우릴 보고 놀라서 쏜살같이 달아나다 미끄덩, 한 번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멀리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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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의 물닭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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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옆 습지, 풀 아래 물이 많다. 지난 여름에 이곳을 걸었을 때 출렁출렁했는데 지금은 얼어있어 물이 올라오지 않는다.


크기변환_DSC_9771.JPG 풀 아래 물이 차있어 버드나무가 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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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마찬가지. 4대강 사업 후 수심이 깊어지면서 옆의 버드나무들이 거의 다 죽었다.

  

크기변환_DSC_9797.JPG 몇 주 전 모니터링 때  물 가에서 죽은 동물의 사체를 보았는데 그 새 뼈와 털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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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가까이 가도 이리 저리 자세를 바꿔가며 우리 주변을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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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도꼬마리 군락. 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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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안은 공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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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과 연결된 습지 안 물이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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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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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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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나무들이 더욱 돋보인다. 왕버들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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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를 하면서 트렉터가 땅을 미니 떨어진 씨앗이나 벌레를 먹기 위해 유난히 땅에 내려와 앉은 새가 많이 보인다.  할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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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에 말똥가리가 오랫동안 앉아있다가 날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