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생명밥상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대구환경운동연합 3층 회원모임 방에 소박한 밥상이 차려집니다. '채식'을 통해 내 몸의 건강과 지구환경을 생각하고, 소박한 한 끼 밥을 나누며 삶과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최소한으로 조리하여 재료의 맛을 살리고 껍질과 씨눈이 있는 온전한 음식을 먹음으로써 쓰레기를 줄이고 자연에 더 가까이 갑니다. 매주 수요일 점심을 회원님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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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수업 먼저!


첫번째 메뉴는 단호박설기









어디서 많이 본 모습!! 인것 같아 생각 해 보니 국화빵 만들때 본 모습과 비슷하네요 ^^




즐거운 시식시간!!



안주는 김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셔서 더욱 즐거운 떡만들기 강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요즈음 주위에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가 점점 찾기 힘들어 지는것 같아 안타까운 현실에 때마침
이렇게 좋은 강좌가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목적으로 모이신 분들이라 서로 먹거리에 대해
정보교환도 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즐겁고 유익한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