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생명밥상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대구환경운동연합 3층 회원모임 방에 소박한 밥상이 차려집니다. '채식'을 통해 내 몸의 건강과 지구환경을 생각하고, 소박한 한 끼 밥을 나누며 삶과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최소한으로 조리하여 재료의 맛을 살리고 껍질과 씨눈이 있는 온전한 음식을 먹음으로써 쓰레기를 줄이고 자연에 더 가까이 갑니다. 매주 수요일 점심을 회원님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글 수 79

최근 가장 많은 분들이 참석한 수요생명밥상!
오늘은 장철규 간사의 31번째 생일이기도 하네요^^*

우와~~~~~~~~~ 사랑표 케익
정숙자 부장의 작품이지요..
요즘 떡만들기 삼매경에 푹 빠져 있는 그녀가 장철규 간사에 건넨 사랑의 징표!
사랑이 느껴지네요.

열심히 지켜보고 계시는 참가자.
회원이 아니시라 망설이다 오셨다지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수요생명밥상은 환경연합 회원이건 아니건 누구라도 문이 활~~~~짝!!
미역버섯밥, 물김치, 간장 오늘은 간단하면서 영양만점 요리입니다.
잡곡밥에 버섯, 밤, 대추, 새송이 버섯 더 이상 맛있을 수 없는 재료들...

환호성과 함께 시작된 즐거은 식사시간~~
밥도 먹고 떡도 먹고 모두들 냠냠 짭짭~
친구소개로 처음 참여오신 님들 자주 자주 오세요.
한승훈 운영위원장님, 윤병로 운영위원님 늘어나는 체중이 걱정되시걸랑
매주 수요밥상으로 오세요^^^
**7월은 시원한 면요리입니다**(수요생명밥상을 참조하세요.)
<정리. 공정옥>
내 살다살다 그렇게 맛있는 케잌은 처음 먹어봤습니다.
정부장님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