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생명밥상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대구환경운동연합 3층 회원모임 방에 소박한 밥상이 차려집니다. '채식'을 통해 내 몸의 건강과 지구환경을 생각하고, 소박한 한 끼 밥을 나누며 삶과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최소한으로 조리하여 재료의 맛을 살리고 껍질과 씨눈이 있는 온전한 음식을 먹음으로써 쓰레기를 줄이고 자연에 더 가까이 갑니다. 매주 수요일 점심을 회원님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글 수 39
두부와 파프리카, 당근, 표고버섯, 팽이버섯, 브로콜리 등 야채에 오곡가루를 풀어넣고 생강과 토마토케첩, 된장으로 맛을 낸 채식팔보채에 산야초효소로 만든 샐러드를 곁들입니다.
채식팔보채는 정말 설거지가 단출한 한그릇 음식이면서 갖은 영양이 한꺼번에 들어있는 요리입니다.
침이 다 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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