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생명밥상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대구환경운동연합 3층 회원모임 방에 소박한 밥상이 차려집니다. '채식'을 통해 내 몸의 건강과 지구환경을 생각하고, 소박한 한 끼 밥을 나누며 삶과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최소한으로 조리하여 재료의 맛을 살리고 껍질과 씨눈이 있는 온전한 음식을 먹음으로써 쓰레기를 줄이고 자연에 더 가까이 갑니다. 매주 수요일 점심을 회원님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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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을 가지런히 채썰어 황기, 둥굴레, 구기자, 당근, 사과, 채소 등을 넣고 푹 끊였다 식인 맛물을 붓고 묵은 김장김치와 오이 김을 얹어 먹는 도토리묵 냉채. 노란 기장밥과 함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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