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간간이 내리던 지난 16일(월)

민주당 국토위 소속 국회의원인 이미경, 박수현, 민홍철 의원이 낙동강 4대강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 시민환경연구소 박창근 소장과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대구환경운동연합이 함께했습니다.

경남의 함안보를 시작으로 합천보, 달성보 현장을 주로 돌아보았습니다.


이날 함안보에서는

최근 수자원공사로가 박창근 교수를 명예훼손 협의로 고소한 데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낙동강지키기 경남본부가 주관을 한 이 기자회견에 민주당 의원들도 참여해

토목 전문가이자 4대강 반대의 수장격인 박창근 교수에게 재갈을 물리려는 수공을 규탄했습니다. 



3.JPG 

4.JPG 


그리고 아래는 함께 둘러본 낙동강 현장의 모습들입니다.


함안보에서  ......


7.JPG 


6.JPG 


13.JPG 


16.JPG 


25.JPG 


27.JPG 


33.JPG 



합천보에서


37.JPG 


40.JPG 


42.JPG 


경북 고령

우곡교 아래 자전거도로에서


47.JPG 


49.JPG 


달성보 아래 지천인

용호천에서


7fa0e7eaaefd5ed429845b11c13f756b.jpg 


이날 민주당 국토위 의원들은

현장에 와보니 4대강사업의 심각성을 새삼 확인했다면서  

국회에 가서 대정부 질의를 통해 진상을 구체적으로 밝히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