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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트 유치 기도,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경상북도 도지사는 후쿠시마 참사에서 전혀 교훈을 얻지 못한 듯합니다.

전세계가 핵발전소 참사에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원자력을 중단을 하고 있는 마당에

 

경북의 상징과도 같은 동해안에 핵단지를 조성하려 하다니,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마침내 울화통을 참지 못한 이들이

경북 도청 청사 바로 앞에 모였습니다.

 

동해안 핵단지화를 우려하는 이들이 모여 함께 동해안 핵단지화를 막고,

이 나라가 핵안전 신화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게 하기 위해 결성된,

'동해안 탈핵 연대', 9월 7일 도청 청사 앞에서 이들이 함께 외쳤습니다.

 

 "원자력 클러스터, 즉각 철회하라"

 

"경북을 발전시킬 수단이 핵단지 밖에 없다면,

경북도지사는 스스로 무능을 들어내는 것이다. 그러니 당장 도지사직을 내놓아라!!!!"

 

그 현장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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