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crop.JPG 행사 마지막까지 남은 50여명의  회원들의 마지막 기념촬영 한컷. "다시 초록이다"



12월 8일 대구환경운동연합 20주년 기념식 및 회원의 밤 행사에

150여명의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달려오신 내빈과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 및 임원과 활동가들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20살 청년이 된 대구환경운동연합의 지난 시절을 돌아보고

앞으로 환경운동이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본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14.JPG 

11-1.JPG


12.JPG 


1부 기념식은 한승훈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우선 4대강사업의 현장을 기록한 영상 '강의 눈물'을 함께 보는 것으로 시작해

노진철 의장님의 인사 말씀과 원로 환경운동가 정학 선생님과
초등학생 꾸러기 환경탐사대원인 김민정 학생의 축사가 이어졌고,


15.JPG 

 

16.JPG 

 

특히 지난 대구환경운동연합의 역사와 함께한 가야산골프장반대운동의 지난 시절을 돌아보고

이제 모든 것이 끝이 난 가야산골프장반대투쟁의 성과를 돌아보고
덕곡면 주민대책위에 공로패를 수여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18.JPG 


19.JPG 

20.JPG


그리고 이어진 2부 회원의 밤 행사는

클레식기타 소모임 '작은소리'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3-3.JPG 

 

23-2.JPG 


오직 환경운동연합 행사 무대에만 선다는 '작은소리'는
그간 매주 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갈고닦은 솜씨를 이날 회원들께 맘껏 뽑냈고,
잔잔한 기타 선율에 회원의 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어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한 지난 20년의 대구환경운동연합의 역사를 영상을 통해 돌아보았습니다.
흑백 사진에 묻어나는 지난 20년의 '대구환경연합의 향기'가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22.JPG 


21.JPG 


이어 우수회원상  시상식과 사무처 활동가 소개가 이어졌고,

그리고 이어진 경품 추천 시간은 회원들간의 격을 허물며 회원의 밤 행사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사무처와 회원들께 일부 기증받은 물품으로 마련된 '작은 선물'은

서로의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38.JPG 


39.JPG


40.JPG

 

41.JPG


42-1.JPG 

 

43-4.JPG 

 

42-2.JPG 


마지막으로 지난 10년간의 회원의 밤 행사를 도맡아 공연해준

설재호 회원의 오카리나 공연은 회원의 밤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44.JPG


44-1.JPG


마지막으로 모두 함께 "다시 초록이다"를 힘차게 외치며 기념사진을 한컷하며
내년을 다시 기약하면서 이날의 모든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함께해준 내빈 및 임원, 활동가, 내빈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20년 전의 초심을 잃지 않는 대구환경운동연합이 될 수 있기를 함께 기원해봅니다.


55-crop.JPG


그리고 아래는 이날 행사의 다양한 모습들입니다. 



3.JPG 

접수를 맡아 준 사무처의 정경선 팀장님과 문양식 운영위원, 조순현 운영위원


3-1.JPG 

회원들이  하나둘  모여들고 ~~


1-1.JPG 

 

2.JPG 

2-1.JPG

회원들의 기증품으로 마련된 '나눔 장터'


10.JPG 

"과연 기증한 물품이 뭘까요?" 묻고  있는 박은주 회원


3-3.JPG 

 

3-4.JPG 

소모임 산사랑 황노훈 회장과 한승훈  운영위원장 


4.JPG

4-1.JPG 

소모임 활동을 담은 판넬을 보고 이야기 나누는 회원들


5.JPG 

회원들을 맞고 있는 노진철 상임의장님

 

36.JPG 

37.JPG 


회원들의 캐리커쳐를 일일이 그려주고  있는 한병인 운영위원


6.JPG 

노진철 의장님과 정학 선생님 그리고 송필경 의장님이 환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9-1.JPG


48.JPG

이재용 전 장관


49.JPG 

송필경 의장님


45.JPG 

황병수 회원과 딸 수애

 

46.JPG 

조순현 운영위원과 한병인 운영위원


42.JPG 

회원들께 경품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나타난 '산타 아짐' 정숙자 부장


47.JPG 

백재호 운영위원


50.JPG 

이날 영상을 도맡아 준 김준호 회원 그리고 이날 행사를 진두지휘한 공정옥 사무처장


51.JPG 

박종화 회원과 이석우 회원


52.JPG 

장성남 회원과 아들 영웅


53.JPG 

언제나 웃음꽃을 피우는 박은주 회원


3-2.JPG

뒤태가 아름다운 정경선 팀장....


54.JPG 

2부 회원의 밤 사회를 보고 있는 공정옥 사무처장


56.JPG 
총출동한 황병수 회원의 그 가족



이상 이날 사진과 기록에 사무처 정수근이었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이만 줄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