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1월10일 kbs 9시 뉴스 보도를 접하고 실망과 분노를 느끼셨을 거라 짐작됩니다.

저희도 환경운동연합 에코생활협동조합의 환경상품 판매행태에 대해 놀라움과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환경운동을 지지하고 애정을 보내주신 회원님들과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번 일을 교훈으로 지역에서 더욱 투명하게,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죄 말씀 드립니다.


2004년 1월 11일

대구환경운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