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한 인원 치뤄진 출범식.

어린이 환경기자는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어떤 활동을 하는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고 앞으로 활동할 팀을 나누어 그 팀에 대해 삼행시 짓기를 했다. 삼행시 짓기에서는 아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많이 엿볼 수 있었다. 삼행시 짓기가 끝난 후에는 취재계획을 세웠다. 3월은 3.16일날 펼쳐질 페놀기념주간 캠페인 활동 취재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계획을 세운 후에는 앞으로 어린이 환경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가질 자신들의 다짐을 발표했다. 출범식 내내 떠들썩 하고 장난이 가득했지만 다짐을 말하는 시간만은 진지했다.

현재 어린이 환경기자단으로 활동 할 친구들은 총 7명.
대구환경운동연합 환경 기자로 우뚝 설 기자단 친구들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