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3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앞에서 '4대강 비상 시국대회: 이보다 더 나쁠 수 있는가?' 라는 제목으로 전국의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및 회원 그리고 각 시민단체와 민주당 민노당, 진보신당 에서 참여하는등 250여명이 모인가운데 시국대회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는 종교단체, 정당, 시민단체 활동가, 4대강 유역에서 활동중인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의 발언과 공연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몇몇 언론에서도 와서 취재하는등 많은 관심이 집중된 행사였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찰과 전의경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참관 하였습니다.



 예산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사대강 삽질이 시작되었습니다. 국민을 분란시키고 국민의 희생으로 개인의 이익을 챙기려는 국가 원수는 정신머리를 고쳐먹어야 할 것 입니다. 거기에 동조를 하거나 침묵을 지키고 있는 국회의원들은 정치하기를 포기한 처사입니다.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과 정치인이 그리운 이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