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연합의 올해 세 번째 삽질 소규모 상영이 대구아이쿱생협에서 열렸습니다. 도란도란 영화 보고 온라인으로 감독님과 대화도 나눴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답답한 마음에 실제로 관객분들 입에서 탄식이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4대강 사업의 실체를 아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우리가 주위에 이런 사실을 이야기할수록 보수문개방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날 상영회에 참여해서 적극적으로 질문 남겨주신 생협조합원분들과 상세히 답변해주신 김병기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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