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세계 시민들이 거리로 나선 글로벌 기후 파업(Global Climate Strike)에 발맞춰 한국에서도 그해 9월 기후위기비상행동을 조직해 대구를 비롯한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집회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 [대구 현장 보기]     [서울 현장 보기]     [전국 현장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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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구기후위기비상행동은 ‘미래를 위한 금요 행동’을 시작합니다.


대구기후위기비상행동은 파국적인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의 연대체로서 기후위기의 시급성에 걸맞은 지역사회의 대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활동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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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은 대구시의회와 대구시청 앞에서 한 시간 가량 인간 띠 잇기를 하며 지방정부와 의회의 책임있는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앞으로 기후위기와 관련된 여러 주제 중 하나를 선정해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