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단체는 2016년부터 3년째 쓰레기 줄이기, 재활용 향상으로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 대학에서 진행한 클린캠퍼스에 이어 2017년에는 마을에서 업사이클링 모델 만들기 활동을, 올해는 학교에서 분리배출함 개선활동을 통해 재활용율 증대를 목표로 캠페인,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칩니다. 


올해는 수성구 정화여고와 달성군 다사중학교, 두 곳에서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합니다.  

 

5월 2일에 정화여고, 5월 23일에는 다사중학교와 대구환경운동연합이 자원순환학교 만들기 사업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과 학생들은 10월말까지 학교 안에서 쓰레기 분리배출 실태조사,  의식조사 설문, 분리배출함 개선활동, 쓰레기 관련 시설 탐방을 포함한 환경교육,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학교에서의 활동이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는 부모 대상 자원순환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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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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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중학교- 쓰레기매립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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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여고-수성구 생활자원회수시설, SRF시설, 위생매립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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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친구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실태조사 및 인식조사를 한 결과 위와 같은 분리수거함을 아래처럼 씻고 변신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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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중앙로 차없는 거리에서 열린 시민축제 때 시민들에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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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신기해함.